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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binogi :: Doha ㆍ 도하
됴라쿤
2023. 3. 10. 14:59
"그렇게 자신있으면 실력으로 덤벼."
:: 이름 ::
도하 Doha
:: 종족, 성별 ::
밀레시안 ㆍ 엘프 ㆍ ♂
:: 나이 ::
실제 나이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외관 나이 20대 초중반.
:: 신장 ::
179cm ㆍ 마른 체형
:: 전투방식 ::
500% 원거리 타입. 근접에 약함.
마법과 활 위주로 사용 ㆍ 마법의 비중이 훨씬 많음.
:: 성향 ::
[ 분석적인 ] [ 대범한 ] [ 결단력 있는 ] [ 나태함 ] [ 다혈질인 ] [ 방종하는 ]
- 행동함에 있어서 생각이 깊은 타입. 입이 가벼워보인다고 해서 그 행동에 뜻이 없는 것은 아니다.
- 엘프로서 작은 키는 아니지만 마른 체형, 몸에 딱 맞는 의상들을 주로 입다보니 겉모습만 보고 판단 당하는 경우가 많아 종종 시비가 붙지만 이에 있어서 물러서지 않는다. (얻어맞는 경우가 있을 지언정 자존심 하나는...)
- 매사 모든 일에 있어서 귀찮다고 여기는 편. 활동적인 것에 있어서 매우 수동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. 의뢰를 받는 일은 거의 없으며 자신의 필요에 의한 행동 외엔 따로 돌아다니는 일 조차도 없다.
- 자신이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지 않는다. 그로 인해 생기는 결과에 대해 좋든 나쁘든 책임을 지는 편이지만 그 행동이 결코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는다.
-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흑장발. 평소엔 반묶음으로 올려 묶고 다닌다. 하나로 완전히 묶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완전히 풀고 다니는 모습은 종종 발견할 수 있다.
- 다른 종족들이나 동족인 엘프와 달리 상어의 형상을 닮은 이빨을 가진 탓에 입을 다물고 있는 경우가 많다. 고개짓처럼 작은 동작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의사소통은 되도록 그렇게 하는 편. 콤플렉스라면 콤플렉스. (의사소통을 꺼려하는 것은 아니다. 관련한 언급은 좋아하지 않는다.)
- 평소에 정장 타입, 폴라티+잘 빠진 바지 (ex.문라이트 하울링 웨어)를 주로 착용한다. 소매가 짧은 의상은 피한다.
- 피부가 하얗고 약한 편이라 열에 굉장히 민감하며 표시가 잘나는 편이다. (조금만 열이 올라도 붉어진다던지.)
- 주로 마법을 사용. 마법은 전체적으로 능한 편이지만 나서긴 아군이 다수일수록 그다지 사용하지 않으며, 활동에 있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. 마법의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.
- 활을 사용함에 있어선 서포트로만 이용하고 있다. 시위를 당기면서 손에 쉽게 생채기가 생기는 탓에 꺼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. 석궁을 권유받은 적은 있지만 재미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.
- 전투광. 혼자서 자주 다니는 이유도 한 몫하고 있다. 다치는 것을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가 격렬해질수록 흥분하는 타입.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전투를 피하진 않는다.
- 근접 무기를 들려주면 고장난다. 양손검, 너클, 랜스는 전부 들지 못해서 그만두었다.
양손도끼를 들어보았다가 어깨가 탈구된 기억때문에 몸서리친다. 손에 쥐고 있는 것을 휘두르는 경우도 간혹 비추고 있어 스태프로 적을 날리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지만 어지간히도 급한 것 뿐이다.
- To be continued